위동네 심방보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8-03-13 (화) 15:45 조회 : 521

대동강이
얼어 있었습니다.

몇십년 만의 추위가 북쪽에 찾아왔다고 이야기 하네요.
얼어붙은 대동강의 아침을 바라보며 Bible Time 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이 은혜였습니다.
매일 주시는 말씀의 힘으로 하루에 몇번씩 진행되는 장거리 미팅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 더 많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더 많이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창47:1
가나안 땅을 떠나서, 지금은 고센 땅에 와 있습니다.
평양-심양 항공노선이 취소가 되어 베이징 경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제의 나를 떠나
오늘의 나를 거쳐
새로운 내일의 나를 맞이 합니다.

특히,
월요일부터 진행될 통일부 미팅을 통해 평창 팰럴림픽과 남북한 농아축구 단일팀 구성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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