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0-01 (목) 08:27 조회 : 238

나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은총을 받고 
내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이 복음을 전하는 일군이 되었습니다.(엡3:7)

이방인을 위해 
스스로 예수의 포로가 되었다는 바울의 고백을 듣는다.    

나는 
누구를 위한 포로인가?

나는
누구에게 갇힌자인가?

예수님은 내가
누구의 포로가 되기를 원하시는가?

내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무엇인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을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어떻게 드러내기를 원하시는가?

코로나 19로 
육체가 갇혀있는 현실 앞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답을 알고 있지만
묻고 묻고 또 물으면서 
주님께 나아간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9월 30일 생각 思

스스로
포로가 된 자

자유롭게
감춰진 포로

Doulos
Servant

스스로
종이 된 자

진리를 아는자
위에서 온 자유

현재를 밟고
하늘로 솟구친다


오늘의 감사 

주일예배 설교 ppt 준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씨앗 정 목사님과 에핑 순두부 집에서 점심 후 커피타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 집사님 댁에서 이웃사랑 팀들과 호주거주 한인 장애인 사역에 대하여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서울에 계시는 부모님과 미국 텍사스, 서호주 퍼스에 있는 가족들과 줌으로 추석인사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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