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에 살고 있는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8-23 (일) 08:29 조회 : 233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여러분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고전3:17)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다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라

주님.
절대로 까불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성전
거룩함으로 지어져가길
원합니다.

8월 22일 생각 思

마음이
물질보다 앞선다

물질세계는
눈으로 보이고
만져지고

마음세계는
있음으로
없다

물질세계는
있다가 없고
없다가 있다

마음세계는
한없이 깊고
끝없이 새롭다

눈에 보이는 집
마음을 나누는 집
하나님이 함께 하신 집

House
Home
Holy

나는
어떤 집에 살고 있는가


오늘의 감사

장애인 돌보는 실습생이 없어서 대타로 현장에 뛰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유난히 불어오는 겨울바람을 맞으며 오 집사님과 함께 저녁운동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 덕택에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북쪽 사역으로 인해 김 목사님과 생각을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2633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7528
1440  족보 활산 2022-12-10 231
1439  시간 활산 2020-10-03 232
1438  섬김의 자유 활산 2020-10-31 232
1437  한나의 고백 활산 2021-02-24 232
1436  샌프란시스코 활산 2022-07-22 232
1435  청년 집회 활산 2022-10-25 232
1434  하나님의 명예 활산 2022-11-29 232
1433  기회 활산 2020-10-15 233
1432  심장에 남는 사람 활산 2020-11-03 233
1431  밥 나눈다 활산 2020-11-23 233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