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2-11 (금) 15:28 조회 : 228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계1:20)

코로나 상황에서 
시대적 사명자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말씀을 시작한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방에서 피어난 버섯과 곰팡이균으로 
하늘이가 아토피를 앓게되어 

에핑의 시대를 접고 그레이지빌 쪽으로 
오늘 이사를 간다.       

수평적 이사를 통해 
수직적 이사를 다짐해 본다.

12월 10일 생각 思

移徙
이사 가는 날

수평적
땅의 경계

수직적
하늘 이동

몸의 이사
영혼의 이사

아침에
이사하고

저녁에
안식하고

생각은
이사의 불꽃 

이사는
사변이 아니라
삶의 행위


새벽부터 저녁까지 가족이 함께 오손도손 이사짐을 옮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점심으로 삼계탕을 배달해 준 샤론 집사님께 감사하고

톱라이드 센터 일식집에서 저녁식사 대접해 준 오 집사님께 감사하고 

영광이를 공항까지 라이드 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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