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과 사마리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7-05-02 (화) 22:39 조회 : 871
삶의 능력은 해석에 있기에
전도사와 선교사의 단어를 십자가로 바라보며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전도사 - 예수님의 도(진리)를 전하다가 죽는자
선교사 - 먼저 달려가서 예수님을 전하다가 죽는자

뜻하지 않게 윗동네 농아축구팀 감독대행을 하면서
환경이 좋은 호주에서 사마리아 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호주 영주권 연장을 위해 2년의 날자를 채워야만 하기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제대 말년 군인처럼 국방부 시계만을 바라보려고 했으나...

2주일의 여정으로 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농아들 성경공부와 세례식과 성만찬
그리고 키르키즈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국경을 넘고 넘어
주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역시 선교사의 예루살렘은 선교지입니다.
호주의 사마리아를 잘 통과하여 하루빨리 사마리아 선교지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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