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찾아온 선생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8:25 조회 : 877
 
 
오늘에서야 패이스를 찾은 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운동을 하고
물구나무도 서고 잠언도 읽고 아침도 먹고 하루를 기쁨으로 맞이해 본다.
점심에 슬비자매를 만나서 '하늘의 언어'에 대한 책자를
러시아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하여 상론을 했다.
영광이는 바울이 형이랑
한국역사에 대하여 공부하고
하늘이는 미라리와 함께
수학공부를 마치고 동네 도서관에 다녀왔다.
저녁진지를 기다리면서
바울이와 함께 에니어그램에 대하여
그리고 출애굽기를 통한
인생의 네비게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들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안내해 준 바울이가 오늘 나에게 찾아온 선생님이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2589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7496
1478  왜 고개가 숙여질까 활산 2013-08-20 883
1477  뒤숭숭한 마음 활산 2013-08-20 883
1476  섬세함의 배려 활산 2013-08-20 882
1475  홍수 속에 만난 생수 활산 2013-08-20 881
1474  앞서 행하며 활산 2015-07-22 881
1473  누구 입니까?| 활산 2013-08-20 879
1472  나에게 찾아온 선생님 활산 2013-08-20 878
1471  엄마에게 보낸 편지 활산 2013-08-20 877
1470  복음에 빚진 사람 활산 2013-08-20 873
1469  초심으로 활산 2013-08-20 872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