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27523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2627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7524
1500  나그네 활산 2020-11-26 215
1499  함께 하시는 하나님 활산 2021-01-07 215
1498  왕국 분열 활산 2021-03-12 215
1497  마침표 활산 2022-11-05 215
1496  임무수행 활산 2022-12-02 215
1495  사랑연습 학교 활산 2023-01-03 215
1494  생각 여행 활산 2020-08-22 216
1493  삼손의 승리 활산 2021-02-19 216
1492  오묘한 섭리 활산 2021-02-23 216
1491  가나안 정복 활산 2021-02-05 217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