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삶의 동사(動詞)
존재의
알아차림 속에
행위의 길이 열리고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예수를 닮아가는
순종의 삶이 열린다.
축복을
받기 위해
행동하지 않아도
이미
존재 자체가
축복임을 알 때
Be, Do, Have
하늘은 응답하고
삶은 말씀으로 풀린다.
존재의 근원
존재가 인식될 때
나는 누구인가?
존재를 통해
행위는 찬란한 춤을 추고
소유는 강물 되어 넘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약사이었는데, 몸이 점점 굳어져 가는 병에 걸려 유언을 적어 놓고 살고 있다.
그래서 미얀마 선교사님, 샤론네 함께 1박 쉼을 찾아 떠난다.
살아있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것이다. 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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