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의 지혜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6-18 (화) 21:03 조회 : 22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기준되신 예수 그이름, 온전한 복음을 온 열방에 선물할 수 있도록 글로벌블레싱 자녀들까지 마음껏 사용하여 주소서

추운 날씨 탓에 흉골 절개, 수술 부위가 왠지 표현할 수 없는 압박감으로 잠을 설친다. 아마도 어제 독일에서 멜번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될 수화통역사 컨퍼런스에 참여하길 원하는 거시기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보고 싶은 마음에 밤잠을 설친듯 하다.
겨울 햇빛 아래에 땀을 흘리고 오 집사님과 월남국수를 먹으며 윗동네 사역에 대한 나눔을 갖는다. 남과 북, 북과 남, 틈새의 지혜를 구한다.
지성소를 건축하는 생각의 집에 두개의 골조를 세운다.
창1:31 - 잠4:23, 사실 - 생각, 렌즈 - 필터, 진리 - 사랑, 머리 - 가슴, 4차원 - 3차원 => 이와 의 => 십자가,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
하늘 선생님이 오늘은 옷 디자인 야간 수업 가는날, 학부모 미팅이 늦어졌으니 라이드를 부탁한다. 007 작전으로 퇴근 버스에서 기다렸다가 늦지 않도록 운전으로 도와준다.
ps. 오늘 읽은 책 :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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