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영적 존재, 이민교
생일(生日)은
죽음이 있다는 뜻,
태어났으니 죽음은
당연하다.
그러나 영은
태어난 적이 없으니
죽음 (生死) 또한
없다.
아래에서 태어난 자는
죽음의 길을 걷지만,
위에서 난 자는
영원(永遠)히 죽지 않는다.
영생(永生)은
길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 생명(生命)으로 사는
부활의 빛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3:6-7)
블루헤이븐 엠마오힐 장소를 사용해 달라고 전화를 받는다.
2박 3일 죽음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해 볼까?
육이 영을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영이 육을 지배하는 방법을 안내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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