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새로운 살 길, 예수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뒤숭숭할 때마다 “오빠생각” 영화를 보며 마음을 달랜다.
12살 때 축구를 하다 머리에 충격을 받은 사고로 인해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된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와 함께
남북의 장애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사랑으로, 희망으로, 노래하는 것을 꿈꾼다.
평양의 어린이는 북쪽에서 내려오고, 서울의 어린이는 남쪽에서 올라와 허리 신경이 마비된 그곳
DMZ 현장에서 누군가 그어 놓은 38선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하늘을 산다.
북쪽에 남겨 놓고 온 반쪽의 심장이 연결되어 온전한 숨, 평안의 숨결이 한반도 땅을 덮는다.
“통일”이 정치적인 단어라면 “사랑”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아닐까?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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