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50세 생일! 옛 동지들이 다 모였네~

글쓴이 : Uzbekistan 날짜 : 2018-01-22 (월) 22:17 조회 : 378
 
 
혼자 사는 미샤가 50세 생일을 맞았다.
있는 것 다 꺼내 생일상을 차린듯 아주 풍성하다.
기도하고 축복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혼자가 아니야, 우리는 가족이야....
 
얼굴과 머리에 세월의 흔적이 쌓이게되고
우리의 몸은 약해져가지만
그렇기에
더 겸손해지고 더 고요해지고
더 깊어지는 ..
더 익어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길 우리는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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