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사람들이 좋아하는 수말락을 처음으로 같이 만들었어요.
예전에 먹을것이 부족하던 시절 집에있는 밀과 기름 남은것을 넣고
뭐가 준비될까..모르고 기대하면서
오래오래 끓여서 완성된 음식이
수말락 이래요.
아침에 만들기 시작해 다음날에야 먹을수 있는 긴 시간이 필요해요.
밀과 밀가루 그리고 기름이 주재료.
오랜시간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야한다는 장점.
만드는 동안 얘기하고 노래하고
게임하고 춤도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죠? 웃음소리 들리시죠?
맛있고 건강에 좋은 수말락
맛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