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랴와 쉐르조드의 아들 아지즈가 고열과 경기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 같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간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사와 링거액을 맞아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의식회복되지 않아 모두들 기도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주일의 입원기간 동안 우리는 지체의 심적, 재정적, 육체적 어려움을 위해 같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조금씩 형편되는대로 모으고 심지어는 페북에서 보고 달려와 비싼 약을 사주고 헌금해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뇌수막염으로 진단받아 잘 치료받고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