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즈벡 농아들이 김을 좋아한다.
김밥도 물로 좋아하고!
수련간사님의 지휘아래 김밥만들기시간
살짝 모여라~~!
한국식 전통 김밥 아니고, 타쉬켄트 현지에서 구입할수 있는 것들로 김밥속 만들기.
김밥의 현지화~!!
(단무지 대신 병에든 약간 긴 오이피클을 물에 담가 짠맛을 살짝 제거하였다.
햄은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맛살은 스킵^, 김밥말이 발 없이 그냥.. )
처음 엉성하던 김밥이 점점 모양이 잡혀 제법 멋있고 맛있게 되어간다.
서로 실습해보며 빠른시간내 60줄이 완성되었다.
서로 자기것 자랑하고 웃음보따리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