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호주에서 단기팀이 방문했다.
시드니 주안교회 청년들과 시드니 순복음교회를 섬기시는 오00 집사님 가정이
키르키즈스탄을 가는 길에 카자흐스탄 농아인센터를 방문하였다.
하루 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비가 오는 중에도 치과진료로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센터 대청소로 섬겨주었다.
콩나물 다듬는 일도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하는 모습이다.
페인트 칠하려는 계획은 비가오는 바람에 못하여 아쉬웠다.
화장실청소도 기쁨으로 웃으며 섬기는 모습이다.
처음으로 단기선교로 나선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을 본다.
비싼 항공료를 준비하며 기도로, 물질로 마음을 쏟아놓은 청년들의 사랑을 본다.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복음들고 산넘고 물건너온 이들에게 감사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