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태 농아인경기 축구 예선 첫 경기인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의 경기가 5월 23일 남양주 종함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경기시간에 아침 9시이기에 6시에 일어나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운동장에 도착한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의 몸은 가벼워보였습니다.
아침 기온이 조금 낮은 탓에 다소 쌀쌀함을 느끼기도하였지만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기시작하였습니다.
광염전원교회 목사님과 이민교 감독
이번 대회 축구에는 모두 10개국이 참가했습니다. 2개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거쳐 상위 2개팀이
준결승전을 갖게 됩니다.
남은 예선 3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결승까지 진출하기 바랍니다.
우즈베키스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