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날 한국에 패했던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하룻동안의 휴식을 취한 후 대회 두번째 경기인 일본과의 경기를 위해
오후 2시 운동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5월 중순을 지난 초여름 날씨, 오후 3시에 경기가 열려
따가운 햇살이 부담스러운 시간입니다.
내일 하루를 쉬고 목요일 오후 3시
이번 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이라크와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 5위까지는 세계농아 월드컵에 출잔권이 주어지는데 그 티켓을 받기위해
1승이 필요합니다.
두번의 경기에 패했다고 실망하지 않는 것은 세번째 경기가 남아 있고
또 다음 대회가 기다리고있기에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더욱 힘을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