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2년 풋살 동계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첫 경기가 있었습니다.
Uzkabel--Gov.rukami 4:2 (우즈까벨: 농아축구팀)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우리팀이 훨씬 잘한경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팀을 응원했습니다.
우리팀의 골키퍼가 더 연습해야하며 하나님의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팀들이 모였을떄 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축구선수들 모두가 진지하고 잘 듣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시는지... 우리가 당장은 다 이해하지못해도
하나님은 선으로 이끌어가심을 믿습니다. 그분은 선하십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니 뛰고 연습할때 허리와 다리가 또다시 아프기 시작합니다.
기도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