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우즈베키스탄 농아축구팀의 소식을 전합니다.
요즘은 풋살 시즌으로 계속되는 시합경기에 지쳐가는 우리 팀 축구선수들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계속 되는 시합에 승리의 기쁜소식을 나누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연패입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에도 6:1로 패하니 씁쓸합니다.
누적된 과로와 배고픔에 승리의 기쁨으로 채우고 싶었는데...
다음엔 기쁜 소식을 전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금년 10월에 일본에서 아시아 풋살경기가 있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