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장에서 출간된 김인중 목사님의 전도에 중점을 둔 최근의 간증집이다.
그는 제목이 말하는것 처럼 '성령에 붙잡히 전도자' 의 삶을 살고있다.
스스로를 전도자 라고 규명하며 복음을 듣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않는
삶을 살기로 스스로 헌신한 후에
어떻게 성령에 이끌림 받아 살아왔는지, 어떻게 안산동산교회를 개척하여 성장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말씀이다.
뜨거운 전도자의 열정에 도전받아 전도에 소원을 가지게하는 그런 책이다.
새벽마다 이름부르며 기도한 빨간 기도수첩은 사과상자 두박스가 넘어가고
한바퀴 기도로 이어지고 단체와 도시를 놓고 기도하게 되었고
처음만나 신상털기부터 시작해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케하고 성도가 되게하였는지
뜨거운 전도자가 전도자를 낳는다는 마음으로 리더의 가치와 기술을 전수하고
모든 설교의 결론은 전도로 맺어 설교속에서 영혼에 대한 사랑 전도에 대한 열정을 성도들에게 전염시키고
누구나 접근이 용이한 셀교회로 나아가 관계를 통해 전도하고 정착하게 한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지역사회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프로그램과 제안과 간증들이 많이 있다.
계획하고 기도하고 실천하는 그런 그의 삶의 이야기이기에 마음에 도전을 주는 책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