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이면서 목사인 저자는
현직에 있는 훌륭한 변호사로 일명 교회전담 변호사란 소문이 있단다.
또한 '밝은교회' 담임목회자이다.
젊은 유학생들을 섬기는 KOSTA 강사로 해외에 다니며 말씀과 강의로 젊은이들을 세워주는 일에 사명을 다하고 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는
복음을 생명다해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로,
사람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두 직업을 잘 소화해내는 탁월한 분이시다.
책의 앞부분에는 변호사로서의 현장에서 만난 이야기들,
그다음엔 간증과 더불어 만나 삶이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들,
후반부엔 교회를 하게된 간증과 말씀을 통한 저자의 생각들을 나누어 쓰고있다.
특히 정체성과 자존감을 세워주는 이야기들이 초딩 중딩들에게 인기있는 메뉴다.
편하게 말씀하시고 글도 쓰며 환하게 웃는 얼굴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준다.
영혼의 어두운밤...
사람을 성장시키는 두가지 원료는 메마름과 비참함이다.
이 두원료로 하나님이 성장시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