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용조 목사님의 4주기 기념으로 1978년에 선포된 요한일서 강해를 다룬 책이다.
요한복음은 과거의 역사를, 요한계시록은 미래를 다루지만, 요한서신은 오늘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이루어야할 승리가 어떤것이지 말하고 있다.
요한일서는 5장으로 된 짧은서신이다.
1장은 하나님을 통해 참다운 사귐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준다.
2장 그 사귐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기쁨의 삶이 무언인가 보여준다
3장 죄악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보여준다
4장 거짓된 가르침의 오류에서 어떻게 벗어날수 있는지 보여준다
5장 신앙과 구원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여러분은 정말 구원의 확신에 흔들림이 없습니까?
정말 깊은곳에서 예수 믿는것에 대한 주님이 구원하신것에 대한 흔들림이 없습니까?
내가 구원받은것에 대한 안식이 있습니까? "
40대 하용조 목사님은 열정에 넘치는 소리로 우리에게 도전하신다.
책에 나온 내용중 몇구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
혼자 예배드리고 헌금, 기도,성경 잘 할수있다. 이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께 예배 드림만 신경쓰는 것과 같다. 신약은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라는 명령이 더있다. 이는 예수님의 명령이다.
사귐의 공동체가 예수의공동체이다.
사귐이 없으면 교회 아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롬 5:1)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약2:21,24-25)
이둘은 다름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사람앞에서는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다.
적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해서 요일 2:22에,
적그리스도를 물리치는 비결은 요일 2:24,25,27,28 에 이미 말씀하고있다.
이웃에게 손 내밀어 실천하는 용기, 이것이 진정 예수믿는 일이다.
믿음 소망은 수단이요 사랑이 진정한 목적이다.
사랑의 비결은
사랑의 원천인 하나님을 얼마나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
사랑의 실천은 예수님을, 십자가를 얼마나 오래 바라보느냐에 좌우된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성령충만 과 사랑충만은 같은 말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생명이 임하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