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의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의 책이다.
이번 책의 특별한 점은 그동안 페북에서 목사님의 매일 올린 글들, 영성일기 등을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도 읽기 원해서 선택, 편집한 책이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고 매일의 단상을 편집한 것이기에 어디를 읽어도 이해되고 은혜가되는 책이다. 세부분은 다음과 같다.
담벼락하나 관계: 주님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담벼락 둘 동행: 주님과 친밀해야 동행할수 있습니다.
담벼락 셋 자아: 이미 죽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여전히 목사님은 '영성일기'를 주장하시고 실제적으로 매일의 글들을 통해 어떻게 적용하며 어떻게 묵상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피력하고 있다. (영성일기에 대한 세미나도 열고 계시다)
24시간 예수만 바라보는것이 과연 가능할까? !!!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 12:2
마지막 반드시 만날 예수님을 생각하며 오늘을 사는 삶.
방탕하게 산 유학생이 엄마가 오신다는 소식에 그동안의 삶이 들킬것을 염려해 엄마 오시는날 자살했다는 얘기가 우리의 오늘을 경각케한다. 손님이 오실때 방문을 열어두면 더 깨끗이 청소 정리하게 되는것처럼 밝은빛으로 우리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놓을때 우리를 정결하고 거룩하게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