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쉽다. 성경은 어려운것이 아니다' 를 알리기위해 목회자대상으로 4차원 성경공부 세미나를 수차례 시행하신 이기영 목사님의 저서이다.
성경 66권의 가장 처음에 있는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읽기로
저자의 간증과 하나로 교회를 목회하면서 만난 이야기들을 섞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으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성경을 기독교의 경전으로, 캐논으로,, 역사책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나와 관계있는 말씀으로 읽어야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기에 삶에서의 간증과 이야기들이 녹아있는것이다.
창세기 50장 전체를 1장-11장은 하나님의 창조를 위하여. 12장-50장은 하나님의 구속을 위하여
두 부분으로 나누어 창세기에 숨어있는 구속사적인 그리스도의 모습 기독론을 찾아 연결해주고있다.
마지막엔 성경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흘러가듯 간단명료하게 풀어가신 부록도 놓치지말고 읽어야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