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영광, 혜진의 가정에 어느날 배달되어 온 소포 무지개빛 상자를 통해
복음을 알아가고 가정이 회복되고 복음에 헌신하게 된 소설의 이야기이다.
중국을 육로로 횡단해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중앙아시아를 통과해 복음을 유통시키는
(주) 만복유통의 감동신화 이야기인것이다.
중국-중앙아시아- 중동까지. 예루살렘까지 육로로 가는 여정중에서 우리 카자흐스탄에서 만났던 이 팀들이었는데
이 사실을 근거로 말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소설화하여 세상에 나왔다.
제목이 말해주듯 (저자의 설명이다)
띵동! 은 잠들어있는 우리의 영성을 꺠우는 경종의 소리이다.
박부장입니다! 는 그리스도 재림의 날을 향해 백투예루살렘으로 나아갈때,
우리가 행해야할 이시대의 코드를 말하는것이다.
목회자 중심이 아니라 평신도 전문인 중심이고, 대규모교회 중심이 아니라
소그룹 모임과 일터교회 중심인것이다. 그런 박부장이 이시대에 필요한것이다.
중국에서 복음을 가르치는 한글자, 두글자, 세글자, 네글자로 표현하는것이 있다.
1. 애(愛) 2. 예수(耶蘇) 3. 십자가(十字架) 4. 이신득의(以信得義)
네개의 동전 뒷면에 이런 글자들이 쓰여있다.
1. 의(義) 2. 기독(基督) 3. 자기 십자가(自己十字架 ) 4. 이행시신(以行示信)
즉, 온전한 복음은 이런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우신 분이셔서 죄를 반드시 공정하게 심판하시며,
예수님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지만 이땅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통치를 기다리고있으며,
십자가는 구원얻는 예수십자가 뿐 아니라 내가 치러야 할 희생인 자기십자가가 있으며,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지만 그 믿음이 진짜라면 반드시 행함으로 그 믿음을 보이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