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헨리 나우웬의 데이 브레이크입니다.
헨리 나우웬이 말련에 기거했던 공동체로 더 알려져 있는 곳, 멋진 데이스프링과 채플입니다.
헨리 나우웬이 직접 설계했다는 채플
묵상 정원이 데이 스프링입니다.
기도 산책로...
[겨울 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의 가을]
토론토의 데이 브레이크 공동체, 헨리 나우웬이 생의 말년을 보낸 장애인 공동체죠.
제가 사는 곳이 토론토의 Yonge Street 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영혼의 양식'으로 함께 했던
헨리 나우웬의 체취를 맛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헨리 나우웬이 머물러 일하며 공부하던 사무실입니다.
이곳은 데이스프링 채플, 헨리 나우웬이 지은 공동체의 예배당입니다.
1999년에 아담과 헨리를 기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 운치있고, 멋진 집, 예배당입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서면 열리는 복도,,,,
이날 학생들이 찬양 연습을 하고 있었지요.
헨리나우웬을 기념하는 사진첩
내가 빠질 수 없지.... ^^*
정면 단상, 성찬대와 간단한 보면대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예배당 한쪽면의 대형 유리창을 통해서 저수지와 숲의 전망이 그대로 들어오죠.
가만히 앉아서....
천장 조명
예배당을 둘러싼 저수지와 숲
자 이제,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 딸린 피정의 집으로 가 보지요.
이곳은 개인이 묵으면서 기도하고 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