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죽기 직전 녹음한 파일에서 "안전벨트 안 했네?"하고 말하자말자 급가속해서 마치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그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 주제를 가지고 방영해서 널리 알려졌고 당시 검찰도 남자친구를 살인 혐의로 기소함.
그리고 오늘자 뉴스에서 무죄판결이 뜨며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냄.
하지만 그 진실은...?

사실 둘이 똑같이 술 먹고 운전함.
심지어 걸리면 자기가 운전했다고 말한다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한다고 말함.

또 유가족이 남자 친구가 살인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 여자친구랑 더 가깝게 살았던건 조부모였음
현재 조부모는 유가족과 반대로 남자친구가 살인할 동기가 없을거라고 주장 중
게다가 조부모 측은 살인이라고 몰아가는 유가족을 비판하고 있음

제발 다들 사건 앞뒤 안보고 선동당하는일 없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