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웨이와 로이킨의 셀틱 데뷔전 경기에서 두웨이의 플레이는 정말 환장할 경기력이였다. 요약하자면 출전한 전반 45분 동안
3번의 헛발, 7번의 삽질, PK 헌납
.
그 외에 상대편 공격수가 뒤에서 달려오는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 경합을 시도해보았으나 피지컬에서 밀려 나가떨어지고 오히려 옆에서 커버하려 달려오던 같은 팀 수비수를 몸으로 막지를 않나, 상대편 무명 선수를 상대로 8번의 맞대결에서 7번을 발려 주었으며, 전반 중반 중앙에서 힐 패스가 들어왔을 때
감각적인 플레이로 상대편 공격수에게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 주었다.
하단에 링크된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두웨이의 삽질 플레이가 계속되자 상대팀의 까까머리
3부 리그 공격수가 두웨이를
호구
로 보고
그의 발에다 대놓고 스로인을 한 다음 그 공을 뺏으려고 하였다.
두웨이는 셀틱 역사상 출전 45분만에 방출이라는 그 누구도 깰 수 없는 기록을 만든 뒤 15일만에 고국으로 리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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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링크 가서 나머지 부분 보면 아시겠지만
카카, 박지성, 이영표 디스하면서 자신만만해 하던 넘이
고작 45분 뛰고 방출이라니...
45분 뛰고 방출이란건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이런게 가능하군요 ㄷㄷㄷ
기술의 위즈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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