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키르키즈스탄 비쉬켁의 시장을 둘러보자~
빨간 초록 보라... 작렬하는 태양을 받아서인지
야채들의 색깔도 확실하다 !
주식인 리뾰시카들이 쌓여있다.
각 도시 지방마다 맛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특징이 있다.
여기는 과일가게~
사과 바나나 포도 복숭아 살구
오! 우리들이 좋아하는 과일들이 다있네.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과일가게~
중앙아시아는 과일이 달고 맛있다.
값도 착하고~
여기는 뭘 파나..?
계란이 다양하다.
색깔도 다르고 가격도 다양하다.
크기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
양계장 계란과 집계란( 집에서 키운 닭에서 낳은 달걀을 그렇게 부른다)이 다르다
물론 집 계란이 더 좋고 맛있고 비싸죠~
...ㅠ 이건 우족이에요.
소 앞다리.
뒷다리보다는 앞다리가 비싸고 맛도 좋고
오래 끓이면 우유처럼 잘 우러나오지요.
한국에서는 다 깨끗이 손질되어 잘라서 나오는데
이렇게 통으로 있으니까 좀 그렇죠? ^^
서민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최고에요.
모든 과일들이 다 맛있어요
완전 단맛~!!!
살구도 체리도 맛있어요
앗, 딸기도 있네요
이 더위에 잘 익은 아침에 따온 딸기
싱싱해보여요~
한참을 둘러보았는데~
시장은 중앙아시아 거의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가격비교하면 재미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