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요계 '고막커플'이 탄생했다.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76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