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유소년(U-15) 축구팀이 한국에 머물고 있다.
모슬렘 아이들이기에 강제로 교회에 참석케 하면 문제가 되기에
나 홀로 급조된 1부 2부 예배를 인도하고 왔다.
토요일에 미국에서 연락이 왔다.
주일에 예배인도를 할 수 있겠냐고 하신다.
그런데 조건이 있으셨다.
복음에 대한 설교를 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나는 급조된 주님의 마음을 담아
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
세월호의 참사로 힘들어 하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이 복음되었으면 참 좋겠다.
저녁예배는 선수단의 숙소를 제공해 준
은평교회에서 함께 했다.
잊지 못할 한사람 / 은평교회 성도.
이름은 모르지만 일본어 선생님이라고.....
책 사세요. 책...
복음에 빚진 사람
책을 사세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