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주일
카자흐스탄 믿음의 동역자 된 요셉과 밀라는 안산에 있는 러시아 예배에 가고
이미라는 말씀선교교회
나는 서울반석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5월 7일 수요일
약 13년전에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오신 성 목사님
후두암의 진단으로 3개월만에 철수하신 아픔이 있는 성 목사님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끝까지 선교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셨던 성 목사님
그래서 더욱 선교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맞이해준 존경하는 성 목사님
성 목사님이 목회하는 전주동일교회에서 카작의 동역자된 요셉 & 밀라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5월 9일 금요일
카자흐스탄에서 선수단 21명이 5월 8일에 한국에 들어왔다.
선수단은 안양의 은평교회 어린이 집에 있고
나 홀로 수지순복음교회에서 남선교회, 안수집사 헌신예배를 인도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