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의 어른들만의 헌신예배에서 죽음의 날자를 스스로 정해보는 예배를 인도했다.
나는 언제 죽는다. 그 날자를 정하는 것이다.
그날에 안죽었다면 이제는 은혜로 산다. 은혜의 삶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었다 함은 육체적인 죽음이 오기전에 내가 예수로 먼저 죽는다는 것이다.
사라지면 살아낸다.
내가 사라지면 예수로 살아낸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 안에 오직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갈2:20)
오후에는 성서대학교에서 통일한국 - 선교한국에 대한 북한사역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