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 무덤 앞의 교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5-07-07 (화) 23:47 조회 : 754
 
 
대단히 잘 나가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화평이라는 이름으로...
 
예배 후에
오늘은 서로 인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신다.
 
예수의 생명은 간곳없고
세상의 흐름에 교회가 발맞춰 나가고 있다.
 
예수 예수 예수
예수가 교회안에 갇혀 있다.
 
풀어놓아 자유케 하라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시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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