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생각하지 못했는데 리더쉽 서밋에 초청이 되어 주님이 이시대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가는 그런 시간들을 보냈다. 외국에서 오신 사역자들이
한국의 목회자들의 수고를 격려할 때에는 한국인 선교사로서 민망하기도 했다.
어떤 목사님은 누가복음 15장의 용서받은 탕자의 말씀을 통해 첫째 아들은 한국이고.
둘째 아들은 중국이라고... 아들의 의미를 나라로 생각하고 표현하시는 그 마음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리더쉽 서밋의 예배 자리에 은현교회 김정명 목사님이 와 계심을 보고...
오실 분이 오셨다는 것에 행복했다.
주님. 남북통일은 결과가 아니고 과정입니다. 열방이 선교되는 일에 통일이 필요하시면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