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목사님 / 헌신된 장로님.
주일 1부 예배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에 담임목사님께 돌직구의 표현을 던졌다.
추방당한 선교사 10 가정을 초청해 주셨으면 합니다.
북한 농아축구팀의 창단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2부 예배 설교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목에 장로님들이 복음에 빚진 사람 <책>을
손에 들고 직접 홍보하며 이것을 사는 것이 선교입니다. ~~ 외치고 계셨다.
아이고 / 쑥쓰럽기도 하고 이렇게 헌신된 장로님들이 계시다니...
아무쪼록
12월 08일에 던진 돌직구가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통해 홈런이 나오기를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