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로 갑니다. (한 형제의 시)
하나님 조금있으면 주께로 갑니다.
많이 살지는못했지만 아깝지않은 저의삶입니다.
먹을것을 위해살던 저를 하늘 바라보며 살게 하셨습니다.
땅만보며 살던 저를하늘 바라보며 살게하셨습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인가 했는데 영원한 삶의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땅을 원망하며 그늘속에 살던저를 감사하는자로, 찬양하는자로 만들어주신 주님.
살므이가장 귀한것을 알게하시고
가장 아름다운것을 사랑하게 하신 나의 예수님.
조금있으면 당신께 갑니다.
마음이 왜 이리 두근거립니까?
죽음으로써 생명을 약속하신 주님, 주님의 발자취 따라 이영혼 갑니다.
왜 이리 기쁩니까!
주님을 더 가까이서 대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시며
소망 그 자체이신 주님
나 비록 죽고 아침의 이슬처럼 사라지나 저는 압니다.
이 땅의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광명을 찾아주실 주님의 때를
십자가로 승리하신 당신께서 오늘도 승리하실것을 압니다.
주님, 이영혼을 받아주소서.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이 땅에 충만할 그 날을 속히 주옵소서.
이 영혼 주께로 갑니다.
받아주옵소서!
(붉은 예수쟁이, 이삭 편저, 예영커뮤니케이션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