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 윗동네 농아들과 함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7-01-12 (목) 05:11 조회 : 594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지
하루 한달 일년이 훅 ~ 지나간다. 
 오 늘
            
                      권이영
오늘이 문제야
오늘 하루가  문제야
한 달은 금방이지
일 년도 금방이야
십 년도 쏜살이지
한세상  금방이야
 
오늘이 문제야
오늘 하루가  문제야
하루가 백년을 품고
하루가 천년을 품고
알파요 오메가지
오늘은 파닥파닥 은빛 요동치는 물고기 한마리
오늘,
오늘  요놈을 꼭  잡아서

맛있게 맛있게  요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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