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에도, 북한 땅에도 살아계시는
전지 전능하신 우리들의 아버지.
전쟁만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온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사명을
통일한국 = 선교한국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한반도 땅에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의 나라가 한반도 땅에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한반도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생명의 근원되시는 예수님.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날 우리에게 하늘의 양식 뿐 아니라
일용할 떡의 양식도 주옵시고,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없도록 은총을 부어 주옵소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보혜사 성령님.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남북한이 서로의 죄를
감싸주고, 사랑하고, 축복함으로
서로가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와 하나님의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